지난 해도 MSD '프로페**'가 국내 경구용 탈모치료제 시장 수입 1위를 차지했다.
세계적인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(IQVIA) 집계의 말에 따르면 2090년 국내 경구용 여성형 탈모치료제 익스팜 시장 전체 수입액은 821억원대(피나스테리드 제제 기준)를 기록, 2014년(763억원) 대비 약 5% 상승했다. 이 중 프로페**(피나스테리드 1mg)가 절반이 넘는 419억원으로 매출 1위를 차지했다.프로페**는 2016년 352억원에서 전년 415억원으로 18% 올랐다. 특히 2008년 특허 만료 이후 제네릭과 경쟁이 심화되는 상태에서도 2011년 직후 일괄되게 100억대 매출 크기를 유지하고 있다. 더욱이 1000년 국내 출시 이래 27년 인도제네릭 째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.
요즘 우울증 부작용 이슈를 겪었지만 영향은 크지 않았다. 피부과 전문의사들을 통해 피나스테리드 복용과 우울감 간에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밝혀진 바 없다는 점이 알려졌기 때문이다. 실제 많은 의료진들은 약 복용 보다는 탈모 자체로 인한 우울감 혹은 심리적 요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인 ‘노시보 효과(Nocebo effect)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다.
